배우 전지현이 유명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여성 캐릭터를 인상적으로 소화한 전지현은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스킨케어의 철학의 핵심인 강인함, 자신감을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브랜드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브랜드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과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라는 분석이다.
전지현과의 첫 캠페인 ‘젊음, 영원한 것’에서는 바다의 생명력을 지닌 크림과 함께 시간을 거스르는 그의 자서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나이를 거스르는 전지현의 아름다움은 제품을 통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그의 빛나는 광채는 시간의 흐름에도 건강하고 밝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브랜드임을 증명한다고.
이를 입증하듯 전지현은 20대도 부러워할 광채나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내세웠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21년 드라마 ‘지리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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