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 만드는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의 인물로 선정된 유재선 감독의 화보가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재선 감독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진중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신인 감독만의 당찬 포부와 밝은 에너지를 엿보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선 감독의 다채로운 모습과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BIFF 에디션 &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봉준호 감독은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라고 전했다.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