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예고에서 임현태는 아내 레이디제인에 대해 “평소에 장군님이라고 많이 부른다. 되게 작은 아가새같은데 안에는 뚝심과 진행력, 실행력이 있다”라며 아내의 카리스마에 대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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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생활 역시 싸늘함이 감돌았다. 귀가한 임현태는 어질러진 집을 보고 “누가 왔다 갔었냐”라며 어이없어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내가 치운다고 했잖아. 내가 치울게”라고 했지만 임현태는 “됐어, 내가 빠르니까. 앉아있어”라며 직접 치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임현태는 울컥한 듯 “대체 집에서 뭐하고 있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출해 긴장감을 안겼다.
두 사람의 ‘동상이몽’은 무엇일지, 10살 연상연하 부부 레이디제인, 임현태의 신혼 일상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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