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라워 킬링 문' 스틸컷. /사진제공=Apple TV+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이 선사할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플라워 킬링 문’에서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와 사랑에 빠지는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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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윌리엄 헤일’을 연기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디스 보이스 라이프’ 이후 ‘플라워 킬링 문’에서 30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두 명배우가 펼칠 역대급 시너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이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로 분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