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K미디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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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피리부는 여행사’ 메인 MC로 나선다.

‘피리부는 여행사’는 MBC every1의 신규 여행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대한외국인’이 한국인들의 여행을 가이드 한다는 신선한 소재가 눈길을 끈다.

‘피리부는 여행사’에서 대표이사를 맡은 송창의는 랄랄, 가요이와 함께 출연해 스튜디오 메인 MC로 활약, 대한외국인 가이드들의 활약상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가이드들에게 한국 여행 가이드의 필수 아이템뿐만 아니라 필수 토크까지 전수하는 등 엄청난 열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먼저 선공개 된 클립에서 송창의는 직접 여행 장소를 사전 답사하여 여행 코스를 기획하는 등 대표다운 면모를 보여 흥미를 더하기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창의. ‘피리부는 여행사’에서 얼마나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메인 MC 송창의가 출연하는 ‘피리부는 여행사’는 19일 (화) 오후 12시 MBC every1에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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