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그룹 케플러(Kep1er)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Magic Hour (매직 아워)’의 ‘BELOVED (비러브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개인컷 속 아홉 멤버는 키치한 감성의 러블리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생기 가득한무드를 완성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또 한번 폭발적인 비주얼 합이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러블리 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아홉 소녀의 순간과 ‘러블리 키치’함을 오롯이 담아낸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케플러의 변신을예고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 앨범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케플러는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로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노래하며 케플러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할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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