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p1065565932891687_297_thum.jpg)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약 3년 만에 ‘재즈박스’를 다시 오픈한다.
선우정아는 19일 오후 9시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재즈박스(JAZZ BOX) 시즌 2’의 첫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출격할 예정이다.
‘재즈박스’는 선우정아의 독보적인 재즈 무대를 볼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다. 선우정아는 팬들의 사연 읽기는 물론, 신청곡 라이브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첫 회 게스트로는 조현아가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어반자카파의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조현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조현아와 선우정아는 남다른 보컬 케미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재즈박스’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선우정아의 ‘재즈박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이 연기 및 취소되던 2020년 처음 공개된 콘텐츠다. 지난 시즌 JTBC ‘뉴스룸’에도 소개될 만큼 화제를 모았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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