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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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JTBC ‘뭐털도사’(제작 스토리웹)는 방송에 담지 못했던 미방송분과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미방송분의 주제는 ‘베드 로팅(Bed-rotting)’이다. ‘베드 로팅’은 ‘스트레스로 가득 찬 일상에서 벗어나 침대에 누워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는 것’의 의미로 최근 특정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유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많은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 과도하게 SNS 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휴식’과 ‘침대에서 SNS로 썩어가는 것’의 균형이 깨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역사도사’ 심용환과 ‘뇌과학 도사’ 장동선, 두 전문가들이 나서 ‘베드 로팅’에 대해 심층분석했다.

이밖에도 방송 전후 화제를 모은 ‘화학적 거세’, ‘일론머스크의 뇌 임플란트’, ‘사형제 찬반’ 등 주요 사건들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JTBC ‘뭐털도사’는 ‘뭐든지 털어주는 말도사들’ 이라는 뜻으로, 바쁜 현대인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만 추려놓은 프리스타일 뉴스 토크쇼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건, 사고, 트렌드 등을 범죄 심리, 경제, 역사, 뇌 과학, 천문학 등 다각도로 바라보고 분석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함을 안기고 있다.

JTBC ‘뭐털도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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