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MBC '심야괴담회'에 출격한다.
19일 방송되는 '심야괴담회'에는 영화 '괴담만찬'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조재윤이 출격해 소름돋는 입담을 펼친다.
조재윤은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영화 '괴담만찬'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한 번쯤 들어봤을 현실 속 기이한 괴담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조재윤은 시청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괴담 사연을 몰입감 있게 소개하며 공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괴담만찬'은 '분홍신', '스승의 은혜', '더 웹툰: 예고살인', '무서운 이야기' 등 한국 호러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끌어온 김용균, 임대웅, 안상훈, 윤은경, 채여준 5인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배우 조재윤, 김태훈을 비롯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아온 김주령, 이주영, 윤현민, 그리고 신선한 페이스의 신은수, 장예은까지 K-콘텐츠를 리드하는 배우들의 가세로 더욱 리얼하고 섬뜩한 공포를 자아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배우 조재윤이 출연하며 생생한 현실 공포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영화 '괴담만찬'은 오는 10월 18일 개봉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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