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가을맞이 등산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설하윤 2위[TEN차트]
은가은이 가을맞이 등산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을맞이 등산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8월 19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2위는 설하윤이 차지했다. 설하윤은 10월 7일 오후 6시, 10월 8일 오후 4시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에서 방영되는 XR 티키타카 콘서트에 참여한다.

3위는 전유진이 가져갔다. 전유진은 KBS '불후의 명곡' 599회,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서 김다현과 나란히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21일에는 가수 신승태와 듀엣곡 '고백할까 말까'를 발매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추석 송편을 만들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추석 송편을 만들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추석 송편을 만들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추석 송편을 만들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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