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블루 컬러의 유니폼과 모자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그는 현장 코치의 조언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금세 완벽한 투수 폼을 보여주는가 하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드는 여유 있는 자세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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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보아는 “평소에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직접 나오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연습할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전에서는 시타자인 이덕화 선배님을 향해 공을 던질 수 있어 너무 다행이었다”라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보아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이홍조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는데 이어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가슴 저린 과거를 보여주며 매주 수,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오는 20일 방송을 앞둔 9회 예고편에서 홍조의 전생이 밝혀진다고 알려져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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