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프엘이엔티 제공
사진=에프엘이엔티 제공

배우 김기방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에 합류한다.


김기방이 출연하는 신작 예능 프로그램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나영석 PD의 신작 예능으로,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콩콩팥팥'에서 김기방은 실제로도 우정이 깊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와 함께 꾸밈없는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며 출연자들과의 '찐친' 케미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팀 내 맏형으로서 무게감 없이 동생들을 다독이며 이끌어나가 스윗함을 발산할 예정이며, ‘황금 인맥’의 소유자 답게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려 친근감 가득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더불어 김기방이 농촌 생활 속에서 겪게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전할 힐링 포인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기방은 지난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 후 영화 '과속스캔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뉴하트', '꽃보다 남자', '뿌리 깊은 나무', '미생' 등 화제의 작품들에 대거 출연하며 꾸준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여왔다. 지난 2022년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춘개'역으로 출연해 특유의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살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기방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을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기방이 출연하는 나영석 PD의 신작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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