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블랙핑크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핑이들 서울콘 그리고 LA콘.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라고 적었다.
이어 혜리는"초대해 줘서 고마워 친구들 사랑해 최고야 자랑스러워!"라며 블랙핑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콘서트를 찾은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로제, 지수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고척돔을 가득 메운 블랙핑크 팬들의 모습 역시 놀라움을 자아낸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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