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더 트롯 연예뉴스’ MC 강예슬이 연기에 대한 갈망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더 트롯 연예뉴스’ 촬영에서 MC 박군은 강예슬에게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봤다. 너무 반가워서 드라마를 정주행 해야겠다 생각했다. 동료로서 의리 아니냐. 정주행을 했는데 드라마 나온 첫 날 돌아가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슬은 “크게 연기라고 할 것은 없지만 눈을 감고 있었더니 알아서 속전속결로 진행이 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자, 박군은 “신스틸러더라. 드라마 섭외가 계속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강예슬은 “가슴 한 켠에 품고 있었다. 연기에 대한 욕심, 갈망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을 해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박군 역시 “기대된다”며 “차기 여우주연상 후보 강예슬의 기운을 받겠다”고 거들었다.

단독쇼 ‘great 김호중’, ‘트롯바비’ 홍지윤 컴백 쇼케이스 등 2주 간의 트토트 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을 전하는 ‘더 트롯 연예뉴스’는 18일(월)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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