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이번에 건넨 기부금 중 아산병원에는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된 금액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중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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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올해 기부로 지난 5월 어린이날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월에는 경기도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에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또한 밀알학교에 재능기부를 해 따스한 마음을 나눔과 동시에 좋은 귀감이 됐다.
이 외에도 아이유는 데뷔 이후 적재적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관심이 모아질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팬클럽 '유애나' 역시 기부문화의 선순환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보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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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2008년 데뷔앨범 'Lost And Found'(로스트 앤 파운드)를 발표한 이래로,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 앨범 '조각집'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히트 시키며, 남녀노소 대중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일찍이 자리매김했다.
한편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오는 23일과 24일 양일 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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