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남상지는 철부지 무명 배우 유은성 역에 대해 "처음 대본을 보고 든 생각은 '이 역할은 내가 정말 재미있게 놀아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 안에 있는 까불이를 꺼내는 중이다. 저에게 큰 도전인 작품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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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 '우당탕탕 패밀리'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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