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ack for More (with Anitta)'가 다양하게 변주돼 팬들을 찾아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8일 오후 1시 'Back for More (More Edition)'를 통해 새로운 버전 3종을 공개했다. 'Back for More (More Edition)'에는 지난 15일 발표된 'Back for More (with Anitta)' 원곡과 퍼포먼스 버전 이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버전, 하우스 리믹스, 아프로비트 리믹스 등 총 5곡이 담겼다.
'Back for More (TXT Ver.)'는 아니타와 함께 부른,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휘슬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디스코(Disco) 장르의 원곡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섯 멤버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한 곡이다.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 장르의 'Back for More (with Anitta) - House Remix'는 신나는 에너지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베이스 드럼이 매 박자 연주되는 4/4박자 리듬을 뜻하는 'four-on-the-floor' 비트와 신스 베이스(Synth Bass)를 특징으로 한다.
칠(Chill)한 느낌의 아프로 리듬으로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Back for More (with Anitta) - Afrobeats Remix'는 원곡의 강렬한 보컬에 경쾌한 퍼커션과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ack for More (with Anitta)'는 일상에도 마법 같은 기적의 순간은 존재하고, 나에게는 '너'와의 재회가 바로 그런 순간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곡은 16일 오전 8시 기준 전 세계 3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52개 국가/지역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3 MTV Video Music Awards'에 참석해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쳤고, 현재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를 가리는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8일 오후 1시 'Back for More (More Edition)'를 통해 새로운 버전 3종을 공개했다. 'Back for More (More Edition)'에는 지난 15일 발표된 'Back for More (with Anitta)' 원곡과 퍼포먼스 버전 이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버전, 하우스 리믹스, 아프로비트 리믹스 등 총 5곡이 담겼다.
'Back for More (TXT Ver.)'는 아니타와 함께 부른,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휘슬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디스코(Disco) 장르의 원곡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섯 멤버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한 곡이다.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 장르의 'Back for More (with Anitta) - House Remix'는 신나는 에너지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베이스 드럼이 매 박자 연주되는 4/4박자 리듬을 뜻하는 'four-on-the-floor' 비트와 신스 베이스(Synth Bass)를 특징으로 한다.
칠(Chill)한 느낌의 아프로 리듬으로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Back for More (with Anitta) - Afrobeats Remix'는 원곡의 강렬한 보컬에 경쾌한 퍼커션과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ack for More (with Anitta)'는 일상에도 마법 같은 기적의 순간은 존재하고, 나에게는 '너'와의 재회가 바로 그런 순간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곡은 16일 오전 8시 기준 전 세계 33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52개 국가/지역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2023 MTV Video Music Awards'에 참석해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이 시상식에서 공연을 펼쳤고, 현재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를 가리는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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