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트위터에서도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매회 '스우파2' 방송이 끝난 후에는 출연자 이름 등 다수의 '스우파2'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실트) 순위권을 장악하며 폭발적인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 중인 '스우파2' 관련 톡(Talk)은 벌써 11만 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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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도 '스우파2'는 2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베베의 바다가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오르고, 커스틴(잼 리퍼블릭)과 리아킴(원밀리언) 등 '스우파2' 출연자들이 순위권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 화제성을 장악했다.
이 같은 화제성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에 게재된 '스우파2' 관련 영상 조회수는 1억 9000만 뷰를 넘기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스우파2'가 방영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의 쾌속 돌파라는 점에서 더욱 유의미하다. 그중에서도 글로벌 대중 평가가 시작된 일곱 크루의 메가 미션 영상이 공개와 동시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1~3위에 줄세우기를 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벌써 누적 조회수 2500만 뷰를 돌파했다.(18일 오전 9시 기준) 이외에도 크루별 K-POP 데스 매치 미션 영상과 리더 계급인 바다와 커스틴의 'Smoke' 메인 댄서 오디션 영상, 계급별 댄스 비디오 등이 수백만 건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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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비(라치카), 두락(락앤롤크루), 인규(위댐보이즈)가 '스우파2'를 함께 보며 리뷰하는 코멘터리 콘텐츠 '스우파2 비하인드더씬'이 라이브 스트리밍 동시접속자수 최고 2500명을 돌파하며 호응을 얻었다. '스우파1'과 '스맨파' 등 엠넷 댄스 시리즈를 먼저 겪어본 경험자들이 장면 하나하나에 감정 이입해서 리뷰하는 시선을 볼 수 있어 참신했다는 평. 해당 영상은 더 춤 유튜브 채널에서 1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우파2' 코멘터리 콘텐츠 '비하인드더씬'은 매주 월요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18일) 4회 리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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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오는 19일 결방한다. 5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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