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1의 주제는 '시티 스토리(CITY STORY)'로, 서울, 전북 완주, 강원 삼척, 부산 등 4개의 도시의 'BTS 성지'를 소개했다. 서울 파트에는 방탄소년단에게 피, 땀, 눈물 가득했던 연습생 시절부터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의 히스토리를 품고 있다. 강원 파트에서는 '버터(Butter)' 앨범 재킷 촬영지로 유명해져 일명 '버터 비치'로 불리는 맹방해수욕장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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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3에서는 테마를 정해 여행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7개 주제를 정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방문한 맛집, 예술에 조예가 깊은 멤버 RM이 방문한 미술관, '호르몬 전쟁', '세이브 미(Save me)', '봄날' 등 뮤직비디오 촬영지, 멤버들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 연습생 시절 피와 땀, 눈물이 서린 장소 등 7개의 테마를 정했다. 관광객의 취향에 맞게 여행 콘셉트를 고를 수 있으며, 테마별로 BTS가 방문한 곳을 직접 취재해 현장에 가 봐야만 알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구성했다.
연습생 시절 추억의 장소부터 달려라 방탄 촬영지까지 방탄소년단의 발자취를 느껴보고 싶은 아미, 그리고 세계적 스타의 흔적이 궁금한 이들에게 '더 퍼플 로드'가 여행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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