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의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예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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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은 "어쩌다 보니 같은 학교, 같은 과 선배님을 만나게 됐다. 사실 어렵기도 했다. 방송이지만, 한국 사회에서 선배님인지라 쉽지 않았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라고 했다. 이시원은 "완장을 떼고 만났다. 완장을 떼고 인간 대 인간으로 모여 있는 공간이었다. 그래서 학연, 지연, 혈연을 염두에 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데블스 플랜'은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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