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티저에는 생각에 잠긴 듯 홀로 시간을 보내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요한은 촉촉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해 몰입도를 자극했다. 영상 말미에는 집 안으로 들어서는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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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의 블루’는 1992년 가수 김현철과 이소라가 부른 동명의 영화 삽입곡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혼성 듀엣곡이다. 김요한, 치즈의 목소리로 새롭게 리메이크된 이번 ‘그대 안의 블루’는 맑은 피아노 선율과 기교 없이 깨끗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인다.
김요한은 기존 앨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성숙한 모습으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을에 걸맞은 무르익은 감성과 눈빛, 뛰어난 곡 해석력을 더해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김요한의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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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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