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란드에서는 톡파원이 수도 누크 시티 투어에 나선다. 그린란드 최초의 국립 박물관 누크 국립 박물관에서는 그린란드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며 생생하게 보존된 고대 미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누이트의 이념을 엿볼 수 있는 공동묘지와 모기 계곡에서 감상하는 알록달록한 도시 전경과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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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여자친구, 남자인 내 친구가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내가 먼저 취해 집에 갔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내 친구와 내 여자친구가 따로 술을 마실 수 있느냐?'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 이에 MC들은 "너보다 술 센 사람이 어디 있냐. 네가 잘못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빙하 마을 일루리사트에서는 보트를 타고 빙하 골짜기 아이스 피오르로 향한다. 아이스 피오르의 작품 같은 유빙을 볼 수 있는가 하면 눈앞에서 흐르는 빙하수를 마시거나 빙하로 만든 진 칵테일을 맛보는 이색 체험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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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로마 셀럽들의 별장이 즐비한 사바우디아 비치에서 즐기는 물놀이, 치르체오 국립공원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전경, 팔마로라섬 호핑 투어 등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호핑 투어를 하던 줄리안은 물속에서도 끊임없이 말하며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유발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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