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별 직전, 동반기억상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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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장난인지 이별까지 딱 30일 앞두고 사고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두 사람. 본인들이 헤어지려 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정열’과 ‘나라’의 코믹한 모습은 관객들에게 반전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 강하늘 & 정소민, 영화 '스물'에서 만나 '30일'에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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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봉한 '스물'에서 20대의 풋풋한 커플로 자체 발광 케미를 선보였다면, 이번 '30일'에서는 피 터지는 신경전을 펼치는 코믹 발광 케미를 선보일 예정인 것. 극 중 강하늘은 찌질미 넘치는 ‘정열’로 분해 유치한 행동으로 ‘나라’의 신경을 긁는 얄미운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정소민은 똘기 넘치는 ‘나라’로 분해 ‘정열’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등 시종일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관전잼’ 대결을 펼친다.
#3. 올 추석,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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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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