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무대를 마치고 팬들과 태국어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AB6IX는 ‘BLOOM’, ‘감아 (CLOSE)’로 분위기를 달군데 이어 ‘아인슈타인 (EINSTEIN)’ 무대를 통해 밝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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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생일을 하루 앞둔 멤버 김동현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도 펼쳐졌는데,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등장한 케이크에 소원을 빌고 감사를 전하려는 순간,
팬들이 AB6IX의 ‘별자리 (SHINING STARS)’를 떼창해 주며 감동을 더했다.
콘서트 말미 앵콜 무대로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RED UP’, ‘ 기대 (BE THERE)’를 선보인 AB6IX는 열렬한 환호를 보내준 팬들에게 "오랜만에 태국에 왔는데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성장하는 AB6IX의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저희와 함께 걸어가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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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B6IX는 오는 11월부터 미주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으로 11월 3일 시카고, 5일 저지시티, 7일 애틀랜타, 9일 댈러스, 11일 샌프란시스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글로벌 팬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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