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연오는 스파인9 베이시스트 ‘정지오’역을 맡아 연기했다. 잘생긴 외모와 젠틀한 애티튜드로 여성 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정지오는 분쟁을 싫어한다. 특히 이익 없는 분쟁은 극도로 혐오하는 캐릭터다. 과묵한 듯 보이지만 밴드계 돌아가는 사정을 꿰고 있어 스파인9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계획하는 중재자이자 현실파 베이시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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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플레이,플리’의 서브 남주로 캐스팅된 연오는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김시열 아역으로 등장해 화려한 검술 실력부터 디테일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디즈니+ ‘3인칭 복수’에서 귀여운 트러블메이커인 ‘임승우’라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배우 연오가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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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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