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입대한다.
김민재는 9월 18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군복무 예정이다.
김민재는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여러분과 잠시 못 보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 굉장히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지만, 군 생활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들 잊지 않고 더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돌아와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는 배우 김민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5년 엠넷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한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의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다른 주연으로 제의가 들어온 작품들을 고사하고 조연으로 출연, ‘김사부’ 시리즈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김민재는 9월 18일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군복무 예정이다.
김민재는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여러분과 잠시 못 보게 된다는 생각을 하면 굉장히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지만, 군 생활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감사한 마음도 크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들 잊지 않고 더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돌아와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는 배우 김민재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5년 엠넷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한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의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다른 주연으로 제의가 들어온 작품들을 고사하고 조연으로 출연, ‘김사부’ 시리즈 의리를 지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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