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몬스터즈는 스무 번째인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방출자 발생 여부를 결정짓는다. 승리한다면 올 시즌 마지막까지 모두가 함께 갈 수 있고, 패한다면 누군가는 팀을 떠나야만 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지금 멤버 그대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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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건열 감독도 "누가 방출되던지 어쨌든 미안한 이야기지만,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쉽지 않은 경기를 예고했다. 또다시 마주한 양 팀이 벌이는 필사의 승부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절대 질 수 없는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가장 중요한 승부처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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