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현무와 유병재 등은 러브레터를 써 본 경험에 대해 말했다. 유병재는 "군대에 있을 때 사랑하는 누군가와 편지를 주고받은 적 있다. 시도 쓰고 그랬다"며 "잘 지내니? 가끔 네 생각난다"라고 영상편지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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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옛날에 만나던 분이랑도 공개 연애가 됐고 지금도 누구를 만나고 있는데 그것도 공개 연애가 됐다"고 털어놨다.하니는 10살 연상의 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 탁재훈은 "왜 자꾸 공개하는 거냐, 왜 들키는 거냐"라고 물었고, 하니는 "제가 좀 핫했나 봐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0살 차이 커플로, 당시 하니와 양재웅이 2년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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