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SNS 제공
사진=황정음 SNS 제공

배우 황정음이 '7인의 탈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황정음은 개인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평소 발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어두운 정장과 칼단발로 다소 무겁게 가라앉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정음의 달라진 분위기는 곧 그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케 만든다.


황정음은 김순옥 작가가 집필한 '7인의 탈출' 주연을 맡았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피카레스크 드라마다.


오는 10월 13일 SBS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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