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김학도, 홀덤선수에서 해설위원으로 변신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김학도는 국내 연예인 최초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다. 2010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이후 관련 분야에서 줄곧 두각을 나타내왔다. 2018년 필리핀 마닐라 APPT 국제 대회 우승의 쾌거를 이뤄내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실력을 주목받았으며, 과거 여러 방송 매체에서 포커 플레이어로의 활약상을 공개해 왔다. 또한 오랜 시간 실전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홀덤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ADVERTISEMENT
한편 김학도는 본업인 개그맨, 프로 포커 플레이어 외에도 MC, DJ까지 도전하며 대중에게 다재다능한 면모를 비추고 있다. 부인은 여자 바둑기사인 한해원으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 ‘쇼미더머니’, ‘피의 게임’ 활약··· 브레인 래퍼 서출구의 ‘출구 없는 취미’?
ADVERTISEMENT
서출구의 ‘출구 없는 취미’도 바로 홀덤이다. 그는 비교적 최근에서야 홀덤을 접하게 되었지만, 상대와 두뇌를 겨루는 홀덤의 매력에 푹 빠져 세계 대회까지 참가할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출구는 마인드 스포츠 대회 M-Tour에 직접 선수로 참가해 생방송 대회(DAY-2)에 진출하는기염을 토하며 홀덤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전 유도 국가대표이자 메달리스트인 조준호도 홀덤의 대중화와 인식 개선을 위한 자선대회 등에 참여하고 있는 유명 스타 중 한 명이다. 조준호는 온라인 홀덤 경력만 7년 이상이라고 밝히며, ‘운동선수의 승부욕과 열정이 포커 플레이와 닮아있다’며 홀덤 토너먼트의 국내 스포츠화를 지지한다고 소신을 밝혀왔다.
ADVERTISEMENT
2012 런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한 조준호는 뛰어난 외모와 입담으로 현재 방송, 유튜브 채널, 해설위원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M-Tour는 지역 예선과 전국 8개의 거점 대회(DAY-1)를 거쳐 선발된 165명의 대표선수가 9월 16일(토), 17일(일) 이틀간 아이벡스 스튜디오(광명)에서 초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Tou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Tour의 첫 대회인 ‘The Opening’은 9월 16일(토), 17일(일) 이틀 동안 볼링플러스’ TV채널과 모바일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마인드 스포츠 전문 채널인 ‘에이스TV’ 공식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