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 제공]


듀오 세븐어스(SEVENUS)가 데뷔 싱글 ‘Summús’로 찾아온다.


13일 소속사 피씨에스(PCS) 엔터테인먼트는 “세븐어스(희재, 이레)의 첫 번째 싱글 ‘Summús(썸어스)’가 오늘 포카앨범(POCAALBUM)으로 정식 출시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발매된 ‘Summús’는 세븐어스의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희망차게 비상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데뷔 앨범이다. 타이틀곡 ‘Wonder Land(원더랜드)’를 비롯해 ‘Summer Ride(썸머 라이드)’, ‘In a Dream(인 어 드림)’ 등 세븐어스만의 청량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을 녹인 웰메이드 트랙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Summús’ 포카앨범은 QR 카드가 포함된 새로운 형태의 실물 앨범으로, 카드의 QR코드를 모바일 기기에 인식시키면 음원 및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포토 스탠드 패키지, 슬리브, 스티커, 포토카드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이고 있다.


또한, 포카앨범의 모든 구성품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세븐어스의 뜻깊은 실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세븐어스는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비주얼, 매력, 케미스트리를 골고루 갖춘 듀오다. 올해 초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7시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 7월 정식 데뷔 후 ‘Wonder Lan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피크타임’ TOP6 투어 콘서트 ‘YOUR TIME(유어 타임)’ 마카오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세븐어스는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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