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과 전미라 등 유족들은 깊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천자봉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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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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