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심장VS’는 지난달 종영한 '강심장 리그'의 브랜드 뉴 프로그램. 상반된 성향의 두 집단 연예인들이 펼치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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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강심장 리그’는 구시대적인 진행 방식으로 피로도를 높였다는 지적이 잇달았다. 패널과 게스트, MC까지 최소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만으로도 몰입도를 깨트렸다.
이런 상황 속 ‘강심장VS’는 2인에서 4인 MC 체제로 변화를 줬다. 강호동, 이승기의 베테랑적인 묵직함은 전현무, 문세윤이 가져가고 엄지윤과 조현아가 ‘MZ 세대 아이콘’으로서 톡톡 튀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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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가제)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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