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팀명 그대로 '펑' 터지듯 가요계에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안겨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태국 배우이자 빅히트뮤직 데뷔조 트레이니에이(Trainee A) 출신 요치, SBS '라우드(LOUD)' 출신 윤동연, 일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현빈, 리더 정빈, 막내 홍까지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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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요치는 SM엔터테인먼트의 NCT U의 차기 멤버로 거론되기도, 빅히트 뮤직의 연습생으로도 알려져 있었던 바. 하지만 데뷔가 모두 무산되면서 요치는 태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요치는 "태국으로 돌아가서 처음에 연락왔을 때 합류할 생각이 없었는데 대표님과 여러번 미팅했다. 대표님이 스태프들과 멤버들과 함께 해보면 어떻냐고 제안하셔서 수락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요치는 "음악이랑 춤을 좋아했지만 케이팝을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막막한 기분이었다. 그런데 회사에서 계속 연락이 와서 마음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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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의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은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어 파우는 10월 11일 첫 번째 EP를 발매하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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