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이홍조와 장신유는 심적 변화를 맞았다. 주술의 효능인지 진심인지, 이홍조를 향한 장신유의 취중고백은 설렘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전에 없던 낯선 감정에 혼란스러운 이홍조와 장신유, 그리고 권재경(하준 분)에게 “사랑한대. 내가 이홍조 씨를”이라는 장신유의 도발 엔딩은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알리며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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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7회 예고편에서 장신유에게 “공개연애 축하드려요”라는 인사를 건네고 돌아선 이홍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바, 과연 윤나연의 등장이 이홍조, 장신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직진을 예고한 권재경에 이어, 장신유를 지키고 싶은 윤나연의 움직임도 시작된다. 권재경과 윤나연이 이홍조,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운명에 어떤 변수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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