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츠바킬과 베베는 'JYP 대진'으로 격돌했다. 츠바킬의 라카넨은 "아시아 탑 그룹이 어디인지 알게 될 거다"라고 했고, 베베의 리더 바다는 "사실 그렇기 기대는 안 된다. 저희가 더 잘할 거라"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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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파이트 저지는 3대0으로 베베의 손을 들었다. 모니카는 "두 팀의 실력은 동등했다. 베베를 선택한 이유는 크루의 합을 좀 더 볼 수밖에 없었다. 츠바킬이라는 어벤져스급 에너지에도 바다와 동생들 베베의 힘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크루의 상황이 다르다는 건 인지를 해야 한다. 자기 나라에서 하는 게 춤을 더 잘 출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건 K팝 미션이다. 그래도 츠바킬이 진심을 다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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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배틀은 츠바킬과 울플러가 치렀다. 결과는 2대 1로 츠바킬이 승리를 가져갔지만, 마지막 배틀에서 완승을 거둔 울플러가 '스우파2'에 계속 남게 됐다.
아카넨은 "여러분과 함께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인생에서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정말 후회가 없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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