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는 수그리고 소속사는 강경대응, 투트랙 전략 의미는?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2865862.1.jpg)
그러면서 "H는 매체에 제공할 목적으로 통화를 녹음하였고, 의도적으로 사실이 아닌 부분, 또는 기억의 왜곡으로 증명할 수 없는 일들을 언급하며 통화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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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히어라와 H는 친한 친구 사이였으나 H와 일련을 사건으로 멀어지게 돼 다툰 것이라고 주장하며 "일진과 학폭이라는 것에 지속적이지도 않고, 잘잘못과 오해로 인한 친구의 다툼이 포함되는 것인지 소속사는 의문"이라며 "이번 논란과 보도매체에서 언급한 오해들에 대해 소속사는 하나씩 면밀히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인 그램은 강경 대응에 나선 반면, 김히어라는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반성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입장이다. 김히어라는 해당 매체에 직접 쓴 반성문 형식의 손편지를 건네고, 당시 동급생들에게 일일히 전화해 사대화를 나누고 사과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H와 녹취록 속에서도 모든 추궁 속 사안을 인정하지는 않지만, 결국엔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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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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