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화사가 댄서들과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화사는 오늘(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화사는 강렬한 흰색 퍼와 고혹적인 핑크색 부츠를 신고 등장, 댄서들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당당한 표정과 제스춰, 안무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했다. 파워풀한 에너지로 중무장한 화사의 '힙'하고 경쾌한 매력이 관객들의 함성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I Love My Body'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신보는 발매 이후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1개 국가에서 10위권에 올랐다. 또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도 TOP100에 안착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월드 와이드트렌딩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최초 공개된 컴백 무대 영상은 국내 포털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