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1일 더블 타이틀곡 '치즈(Cheese)'를 선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끌어올린 크래비티는 '선 시커'를 통해 지칠 줄 모르는 푸르른 청춘의 기운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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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의 확장된 청춘의 이야기와 음악적 성장을 담은 신보 '선 시커'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독보적인 청춘의 서사를 펼쳐온 크래비티가 새롭게 전개되는 청춘의 이야기로 돌아온다. 전작 '마스터 : 피스'를 통해 '하나하나의 조각이 모여 공감을 이룬다'는 메시지를 전한 크래비티는 더 나아가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힘과 개성을 찾아 꿈을 쟁취한다는 이야기로 벅차오르는 청춘의 기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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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표 '청춘' 스타일의 확립
정형화되지 않은 크래비티만의 길을 개척하며 청춘의 사랑과 희망, 꿈을 노래하고 있는 크래비티가 이번 앨범에서 역시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제틱함과 영한 바이브를 전달하며 또다시 K팝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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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선 시커'에는 더블 타이틀곡 '치즈'와 '레디 오어 낫'을 비롯해 '메가폰(MEGAPHONE)', '바이브레이션(Vibration)', '나인 어클락(9 o'clock)', '러브 파이어(LOVE FIRE)'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이 중 우빈은 '바이브레이션'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프로듀싱돌로서의 존재감을 확립했다. 앞서 우빈은 전작 수록곡 '컬러풀(Colorful)',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의 프로듀싱을 맡아 팀 내 메인보컬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크래비티 음악에서 꾸준히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있는 세림, 앨런은 이번에도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 뿐만 아니라, '메가폰', '바이브레이션', '나인 어클락', '러브 파이어' 등 다수의 수록곡 크래딧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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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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