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의 매혹적인 눈빛은 강렬한 레드 컬러와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스 신화 속 나르시스처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매력이다. 사랑의 대표적 컬러와 던만의 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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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 중 'Star'는 선우정아와 던, 그루비룸의 작사 컬래버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지난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빛이 나는 너에게'를 넘어 새로운 대표곡 탄생을 예고한다.
다른 타이틀곡 'Heart'는 화려한 신스와 중독성 있는 드럼 사운드를 앞세웠다. 팝적인 컬러와 함께 던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곡이다.
던의 새 EP 'Narcissus'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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