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포스터는 '30일'의 의미를 재치있게 표현한 디자인과 '정열'과 '나라'의 캐릭터와 그 관계까지 재미있게 드러냈다. 진지한 표정으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나라'를 향해 "완벽한 저에게 신은 이 여자를 던지셨죠"라는 '정열'의 카피는 웃음을 짓게 한다. 똘기 지수 100%를 자랑하는 '나라'는 '정열'을 향해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이라는 카피를 더하며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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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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