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40도 폭염에도 경기 뛰는 ♥황제균에 "안쓰러워, 퇴근하면 녹아있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450339.1.jpg)
7일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대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함께 외식, 방탈출 등을 한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지연, 40도 폭염에도 경기 뛰는 ♥황제균에 "안쓰러워, 퇴근하면 녹아있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450342.1.jpg)
이어 지연은 폭염 날씨 속 야구 경기를 해야 하는 황제균에 대해 "어떻게 하지? 아무리 해가 떨어진다 해도 더우면 숨이 턱 막히지 않나"라고 감탄했다. 그러자 황제균은 "그리고 요즘 습해져서 땀이 멈추지 않는다. 그냥 잠깐 걸어가도 땀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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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40도 폭염에도 경기 뛰는 ♥황제균에 "안쓰러워, 퇴근하면 녹아있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450346.1.jpg)
지연은 "일주일에 하루 쉬는데, 나랑 이렇게 놀면 어떻냐. 가끔 쉬고 싶을 때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황제균은 "이게 쉬는 거다. 나는 이렇게 돌아다녀야 쉬는 것 같다. 쉬는 날이라고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몸이 더 무거워진다. 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여보가 맨날 나를 데리고 나오지 않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 40도 폭염에도 경기 뛰는 ♥황제균에 "안쓰러워, 퇴근하면 녹아있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450347.1.jpg)
![지연, 40도 폭염에도 경기 뛰는 ♥황제균에 "안쓰러워, 퇴근하면 녹아있다" [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450348.1.jpg)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황제균과 결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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