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난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이날 1만8286명의 관객을 동원,
285만971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오펜하이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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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단 상승해 4위에 랭크된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1만2189명 관객을 동원, 366만982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타겟'(감독 박희곤)이 5위로 1만267명을 불러 모았다. 32만4905명의 누적 관객수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공포를 그려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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