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입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민재는 "오늘은 여러분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을 것 같은데, 제가 9월 18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되었다"라며 직접 입대 날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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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걱정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들 잊지 않고 더 단단하고 풍부한 사람으로 돌아와 여러분의 사랑에 꼭 보답하는 배우 김민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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