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히어라는 'SNL 코리아 시즌4' 출연을 앞두고 "제 안엔 아직도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다. 그 많은 것들을 'SNL 코리아'에 쏟아내고 가겠다. 최고의 크루들과 무대에서 제대로 놀아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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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김히어라는 "'빅상지'에 속해 있던 것은 맞지만 일진은 아니었고, 그 집단이 갈취, 폭행, 폭언 등을 했지만, 가담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히어라는 이름과 외모가 특이했다며 강해져야 놀림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히어라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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