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은 'KCON LA 2023'에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으로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를 선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리키는 그래미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제로즈(ZEROSE, 공식 팬클럽명) 앞에서 가장 라이브로 무대하기 좋은 곡이 '인 블룸'이다"라고 소개했다. 석매튜는 "팬분들과의 소통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무대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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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13 시애틀은 ‘K-POP 신예,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앨범으로 만들어 낸 역사’라는 제목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이 결성된 과정부터 선주문량 등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USA TODAY는 “제로베이스원은 단기간 내 역사를 새로 쓰고 있고, 빠르게 (음악) 산업에서 본인들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온라인 매체 더 링거는 공식 홈페이지에 'K-POP의 뉴 키즈, 제로베이스원의 혜성 같은 등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이들의 놀라운 기록에 주목했다. 더 링거는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에만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유일한 K-팝 그룹이다. 이들이 추후 K-팝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이미 소용돌이는 시작됐다"라며 제로베이스원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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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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