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는 이날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싱글은 화사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이자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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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피네이션의 계약 조건 1순위가 ‘이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싸이 오빠가 안무에 있어서는 빡세다”라며 싸이가 개입한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의 안무를 최초로 공개해 환호를 안겼다고.
화사는 인생 가장 떨렸던 무대로 박진영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꼽으며 “리허설 후 호출까지 받았다”라고 비하인드를 고백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화사의 이야기에 스페셜 MC 솔비는 “나도 당했다”며 박진영 앞에서 발성 연습을 했던 에피소드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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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패션 소화력’을 자랑하는 화사는 가장 잘 어울리는 ‘착붙’ 의상으로 독일 투어 때 입은 ‘소시지 룩’을 꼽는다. 소시지 룩의 단점을 묻자 “화장실 갈 때 가끔 현타 온다”라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트레이드마크인 왼쪽 얼굴의 점이 알고 보니 연습생 시절 만든 숍 태생 문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화사가 싸이와 손잡은 결정적 이유와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안무는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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