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이 톱배우 원빈과 동명이인인 데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 프레스 프리미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가 열렸다.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 LA KCON 무대와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다. 쇼타로는 “미국 LA KCON도 다녀오고 ‘인기가요’에도 나갔다. 무대를 마치고도 행복하고 업된 상태로 보냈다”며 웃었다. 앤톤은 “K CON이 저희 라이즈의 첫 공식 무대라 저희도 긴장되고 부담을 느꼈던 것 같은데, 이후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MC 이특은 원빈에게 “이름 때문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톱배우 원빈과 동명이인인 것. 원빈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본명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 '겟 어 기타'는 멤버들이 데뷔준비생으로 보낸 시간을 테마로 한 앨범이자, 라이즈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시작을 여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 2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의 곡으로, 멤버들이 한 팀으로서 음악적 영감을 얻어가는 모습과 라이즈만의 팀 컬러를 나타냈다.
'겟 어 기타' 퍼포먼스는 소년들이 차세대 팝스타가 된 모습을 상상하며 춤추는 모습을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기타 치는 듯한 안무 배리에이션부터 리듬에 맞춰 발을 구르는 안무, 흥겨운 '로큰롤' 제스처, '포마드 헤어'를 넘기는 포인트 동작이 포함됐다.
'메모리즈'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들이 같은 꿈을 꾸며 함께 준비하고 연습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더 큰 세계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 순수한 젊음의 모습을 가사에 그렸다.
'겟 어 기타'는 4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즈 프레스 프리미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가 열렸다.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 LA KCON 무대와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랐다. 쇼타로는 “미국 LA KCON도 다녀오고 ‘인기가요’에도 나갔다. 무대를 마치고도 행복하고 업된 상태로 보냈다”며 웃었다. 앤톤은 “K CON이 저희 라이즈의 첫 공식 무대라 저희도 긴장되고 부담을 느꼈던 것 같은데, 이후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MC 이특은 원빈에게 “이름 때문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톱배우 원빈과 동명이인인 것. 원빈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다. 본명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 '겟 어 기타'는 멤버들이 데뷔준비생으로 보낸 시간을 테마로 한 앨범이자, 라이즈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시작을 여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 2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의 곡으로, 멤버들이 한 팀으로서 음악적 영감을 얻어가는 모습과 라이즈만의 팀 컬러를 나타냈다.
'겟 어 기타' 퍼포먼스는 소년들이 차세대 팝스타가 된 모습을 상상하며 춤추는 모습을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기타 치는 듯한 안무 배리에이션부터 리듬에 맞춰 발을 구르는 안무, 흥겨운 '로큰롤' 제스처, '포마드 헤어'를 넘기는 포인트 동작이 포함됐다.
'메모리즈'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신시사이저와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들이 같은 꿈을 꾸며 함께 준비하고 연습했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더 큰 세계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 순수한 젊음의 모습을 가사에 그렸다.
'겟 어 기타'는 4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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