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H1-KEY)가 '4세대 라이징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에서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을 수상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하이키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쟁쟁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으로 선정되면서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하이키는 지난 2022년 첫 싱글 'ATHLETIC GIRL'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 하이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는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견인했다.
발매된 지 8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건사피장'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을 발매하면서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했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듣는 재미를 두 배로 안겼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2집의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은 '건사피장'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준 홍지상, 데이식스 영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또한 발매 직후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문화 부문에서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을 수상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하이키는 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투표에서 쟁쟁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으로 선정되면서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굳혔다.
하이키는 지난 2022년 첫 싱글 'ATHLETIC GIRL'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으로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노래하면서 하이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는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해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견인했다.
발매된 지 8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건사피장'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을 발매하면서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했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듣는 재미를 두 배로 안겼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2집의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은 '건사피장'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준 홍지상, 데이식스 영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또한 발매 직후 싱가포르, 캐나다,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는 발매 직후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권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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