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사진=임영웅
가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식지 않는 인기를 뽐냈다.

4일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92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가수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임영웅은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2위를, 트로트 부문에서는 32개월 연속 1위를 하면서 명실상부 현존 최고의 가수임을 증명했다. 2023 TMA 최고 애즈닷상(최애상) 수상 확정하면서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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